멋진인생

2025년 을사년, 푸른뱀의 해,푸른뱀이 재물운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저는 남편의 사업 위기로 이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어요.그래서 그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돈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죠. 다들 아시겠지만,돈이라는 것이 버는 것은 어려운데쓰는 것은 참 쉽더라구요.아끼고 모으는 것은 더 어렵고 말이죠. 돈이 없어보니까 돈이 왜 필요한지 알겠더라구요.돈이 없으니 필요없는 물건에 대한 소유욕도 더 늘어나는 것 같고,하고 싶은것도 마음대로 못하고, 사람이 구차해지고 매사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명품이나 비싼 고가의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면서내가 할수 있는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돈이라는 것을 알았지요. 그래서 저는 요즘, ..

안녕하세요! 연말정산 전문 노무사 10년 경력으로 말씀드리는, 실제 환급액을 2배로 늘릴 수 있는 '진짜' 비법을 공개합니다. 제가 상담한 많은 분들이 이 부분들을 놓치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제대로 알고 챙기세요! 👀  1️⃣ 연말정산 기본 공제 완벽 정복 [사례] 30대 직장인 A씨는 연봉 5,000만원, 기존 환급액 120만원에서 340만원으로 증가! 📌 기본공제 항목별 구체적 환급액 본인 공제: 150만원 (기본) 배우자 공제: 150만원 (소득 없는 경우) 20세 이하 자녀 1인당: 150만원 60세 이상 부모님: 1인당 100만원 장애인 가족: 1인당 200만원 추가 2️⃣ [충격] 의료비 공제 놓치지 말아야 할 항목 실제 환급 가능 항목 총정리: 치과 임플란트/치아교정: 1인당 최대 300..

2025학년도 전북대 신입생을 위한 생활관 모집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입주신청 기간 : 20.25년 2월 12일(수) ~ 2월 14일(금)요일까지합격자 발표 : 2월 18일(화) 10:00추가 모집 : 2월 20일(목) 10:00 ~ 18:00생활관비 납부기간 : 2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호실 선택: 참빛, 혜민, 창의관 - 2월 24일(월) / 대동, 새빛, 한빛관 - 2월 25일(화) 일정이 조금 빡빡하기도 한것 같네요.모집 기간 놓치지 마시고 잘 챙겨서 즐거운 대학생활 해나가길 바래요.

월급빼고 다 오르는 세상 살기가 너무 팍팍합니다.공공행진 하는 물가와 매일 바닥을 찍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사이에서 우울한 나날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저희집은 아이가 넷인 대가족이다보니 삼푸, 린스, 바디워시, 바다로션, 세탁세제, 스킨, 로션 등등 생필품비와 식비도 많이이 들고, 가스비, 전기세, 수도세 등 공과금과 통신비도 많이 나오는 편이예요. 아끼고 절약하며 산다고 해도 매달 월급가지고 버티기가 너무 힘들고 삶이 팍팍해짐을 느낍니다. 돈은 행복의 조건이 아니라지만 돈이 있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감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서장훈님이 그랬다죠? 돈이 많아서 좋은 이유가 원하는 것을 마음껏 살수 있어서 좋은 것이 아니라 돈 때문에 자존심 상하지 않고 비굴..

지난 주말 고흥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을 다녀왔어요.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다고 팔영산 휴양림쪽으로 가시는데, 이곳은 팔영산 휴양림과는 반대편 시목저수지 쪽에 있습니다.  고흥 팔영산 편백지유의숲은 팔영산에 위치한 아주 멋진 자연 치유의 공간입니다.이곳은 전국 최대 면적의 편백 숲으로 되어 있는데요.편백숲에서 나온 자연적인 치유 효과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편백나무는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없애주는 살균 효과가 있어서 이곳에서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하면 기분이 훨씬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또,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향기는 정말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듯 합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산책로가 있는데요, 길이 험하지 않고 평탄해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요. 최근에는 맨발숲길을 조성해놨..

거주지 인근에 공원이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은 확연히 달라지는 듯합니다.도시의 아름답고 시설 좋은 공원에는 못미치지만고흥읍에도 역사문화공원이 생겨서 밤이면 이곳을 활용해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고흥읍 역사문화공원은 옛군청사를 헐고 존심당을 복원해 주민들에게 휴게 공간을 제공한 곳이라고 해요.존심당은 옛날 조선후기 수령, 좌수, 육방 등이 고흥군에 내려와서 공무를 보던 관청이라고 해요.뭔가 아쉽고 부족하긴 하지만 이마저도 없던 시절에 비하면 존심당 역사문화공원이 생긴후 정말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졌음을 느낄수가 있어요.   바닥은 모래처럼 되어있는데, 이곳이 맨발걷기도 할 수 있나봐요.엄청 딱딱하고 발이 아프던데 어르신들은 의외로 맨날로 씩씩하게 잘 걸어다니시더라구요. ..

장작 5일간의 추석연휴가 다가 옵니다.결혼 전에는 명절 연휴가 길수록 좋았는데결혼을하고 어른이 되고 나니 추석연휴가 긴것이 좋지만은 않네요. 우리나라 명절은 아직까진 여자들에게 더 가혹한,너무나 많은 여성들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날이예요. 우리 시댁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남자들은 맨날 먹고 놀고, 그 뒤치닥거리는 전부 여자들이하고너무 불공평한 것 같아요. 이런 문화는 정말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명절에 놀고 먹는 남성들은 많이 반성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즐거운 명절날 아프거나 탈나면 안되잖아요.의료대란으로 의사들도 부족해서 문닫는 병원도 많다는데추석 연휴에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모두 모두즐겁고 해피한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래요~~    《병..

드디어 강진 하맥축제가 개최가 되네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진 종합운동장에서 인기가수 공연을 보면서 시원한 강진 맥주를 단돈 만원에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강진 하맥축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였는데요. 네델란드의 홉과 강진의 쌀귀리를 결합한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강진 고유의 맥주인 하멜촌맥주와 함께 조선시대 강진에서 거주했던 핸드릭 하멜을 기념하며 공연과 맥주를 즐기자는 취지로 시작된 축제라고 해요. 저는 이번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축제장 주변의 캠핑존인것 같아요. 여름 밤의 낭만을 물씬 느낄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음주운전 걱정 없이 축제를 신나게 즐길수 있어서 참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강진군 공무원들 참 일잘한다는 생각에 살짝 질투도 납니다. 그외에도 축제를 기분..

혈액순환촉진, 면역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 자세교정 및 균형감각 향상 등 우리 몸에 많은 이로움을 주는 맨발 걷기 산책길이 고흥군 각 읍면에 조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국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팔영산 편백치유숲에서 부터 15개 읍면에 맨발 산책길이 조성이 되었는데요.고흥에 거주하시거나 고흥을 관광하실 예정인 분들은 주변 가까운 곳에 가셔서 한번씩 맨발 걷기하면서 힐링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맨발 산책길 위치 첨부해 드릴테니 참고하셔서 모두모두 건강한 일상을 누리셨으면 합니다.

요즘 너도나도 한다는 맨발걷기! 집 근처에 맨발걷기 길이 조성되어 저도 동참해 보았습니다. 맨 발에 느껴지는 황토흙의 촉감은 어린시절 진흙을 갖고 놀던 시절을 추억돋게 하더군요. 얼마만에 흙놀이를 해보는 것인지, 비록 손이 아닌 발로 만지고 느끼는 흙이었지만 맨질맨질 간질간질한 황토흙을 밟으며 저는 그날밤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맨발걷기길 조성에 열심이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읍면마다 맨발걷기 길을 조성하라는 군수님의 지시로 인해 대부분의 읍면에 하나 이상의 맨발 걷기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맨발 걷기 길과 함께 쉼터가 조성되고,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며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도심 속 맨발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