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여러모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꿔놓고 있는것 같네요.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는데요. 올해 추석은 사그라들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추석을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연일 100여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간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에서는 대이동이 이뤄질 추석연휴기간을 중대 고비로 보고 귀성객들의 고향방문을 자제하도록 권고를 내리기도 했지요. 권고에 따라 고흥군에서도 고흥 향우들에게 군수 서한문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귀성객 고향방문 자제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지요. 하지만 벌초를 하고 조상들의 산소를 돌봐야하는 귀성객들 입장에서는 안타깝기 그지없는 상황이겠죠. 그래서 고흥군에서는 ..
